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 런던 올림픽/축구 동메달 결정전 (문단 편집) === 일본 === || [[파일:external/livedoor.blogimg.jp/438ae2e8-s.jpg|width=250]] || 한 때 일본의 반응은 한국에게 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였고, 그래서였는지 한 주간 축구 잡지가 [[설레발|'メダルだメダルだメダルだ!'(메달이다메달이다메달이다!)]]라는 강렬한 문구가 표지에 있었다. 물론 그 경기가 펼쳐진 후엔 다 무의미하게 되었다. || [[파일:2012 하계 올림픽 남자 축구 메달.jpg|width=350]] || || [[2012 런던 올림픽/축구|2012 런던 올림픽 축구]] 이후 [[목메달|만들어진 짤.]] || 일본 측에서는 충격을 많이 받았으며 심지어는 귀국할 때 좌석을 이코노미로 끊으라는[* 실제로 일본 여자축구팀은 이번에 이코노미로 끊어서 입성한 뒤 은메달을 땄다. 참고로 일본 여자축구 성인대표팀은 직전 FIFA 여자월드컵을 우승한 팀이다.] 반응이 많았고 한 술 더 떠서 [[시베리아 횡단철도]]를 타고 오라거나, 아예 화물칸 또는 화물선에 타거나 수영하면서 오라는 반응도 많았고, 런던에서 걸어 돌아오라는 둥, [[아오지 탄광|아오지 탄광으로 보내라]]는 반응도 있었다(...) 심지어 [[2012년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|그 전날 알려진 어떤 일]]과 맞물린 반응도 있었다. 게다가 이 경기가 그 삿포로 참사가 일어난지 1주년이라 홍명보는 이 경기로 완벽한 설욕을 한 셈이 되었다. [[2ch]] 역시 당연히 대폭발. 패배한 자국 선수들을 두고 '헤엄쳐 돌아오라', '한국 선수 대신 군에 입대시켜야 한다' 라며 격분하는 한편 [[야빠|야구팬]]이 와서 "춍에게 발린 [[기분이 어때]]?" 라며 자학에 가까운 도발(168)도 가하는 등 [[http://blog.naver.com/fanix324/220302244868|'''각양각색의''']][[http://sports.mk.co.kr/view.php?no=505882&year=2012|'''멘붕 반응이 나왔다''']]. 대략 소개해주자면, '''전부 죽어라, 계란을 쳐맞아도 찍소리도 못할 수준이다, 이코노미도 사치다, 패스를 300번 이어도 골은 안 들어간다, 옐로카드 수로는 이겼다, [[곤다 슈이치|곤다]][* 이 경기에서 두골을 내준 골키퍼.] 군대 보내라, 백패스 재팬으로 이름 바꿔라, 또 뻥축구에 졌다, [[이집트]]한테 지는 게 나았다, [[런던]]에서 걸어 돌아와라, 곤다 징병 결정, 일본은 역시 야구의 나라였어[* [[도쿄 대첩(야구)|맞는 말이긴 하지만 언제나 그렇진 않다.]] ], [[정성룡|골키퍼]]한테 태클은 왜 하는데''' 등이다(...) 꼭 2ch 찌질이들이 아니더라도 몇 십년째 롱볼 전술에 계속 털리고 있고, 이걸 막아낼 대형 수비수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자신들의 [[대한민국|오랜 라이벌 나라]]와의 데스매치에서 져버렸으니 일본 축구팬들의 입장에서도 욕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다. 오죽하면, [[J리그]]를 경험한 [[홍명보]] 영향인지, [[J리그]]에 한국인 데려오지말라며, 데려오면 '''[[이적행위]]'''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2ch는 초상집 분위기였다. 일본은 조별예선에서 [[스페인]]을 꺾는 등 2승 1무를 기록했고 8강전에서도 이집트를 3:0으로 꺾는 등 파죽지세로 4강에 진출했지만, 결국 [[목메달]]만 가져갔다. 일본의 세키즈카 감독은 [[핑계|경기장 잔디 상태가 안 좋았다는 말과 체력적으로 딸렸다는 말]]을 했지만, 별로 수긍하는 사람은 없다. 어차피 같은 잔디에서 하는데다가 한국은 8강전에서 승부차기를 하고 왔다.. 사실 잔디 상태는 양팀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이고, 체력적으로 달린다는 말은 사실 한국 쪽이 더 안 좋았다. 한국은 토너먼트 때 연장전+승부차기까지 하면서 올라왔고 부상자도 발생했으며, 일본에 비해 체력 회복이 덜 된 상태에서 브라질과 준결승전을 치렀다. 동메달 결정전 때도 한국이 좀 더 쉴 시간이 적었다. 굳이 변호하자면 정말 잔디 상태가 영 안 좋았을 경우, 정교한 패싱 게임이 주특기인 일본팀에게는 나름 핸디캡이 될 수도 있다. 결국, 잔디 핑계나 대는 덕분에 일본 감독의 이 말은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. 어차피 메달 여부 상관없이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감독을 그만둔다고 밝혀왔는데 불명예스럽게 그만둔 셈이 되었다. 한편 일본 극우언론인 [[산케이신문]]은 습기 탓에 일본이 졌다고 [[http://sports.media.daum.net/soccer/news/breaking/view.html?=&newsid=20120811145406992&p=khan|보도하면서]] 역시 웃음거리를 주었다. 일본 축구 대표팀은 동메달을 획득했던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이후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는데도 대표팀 귀국 현장에 나와있던 기자는 딸랑 4명 정도였다고 한다. 이에 대해 주장 [[요시다 마야]]는 '''"일본의 올림픽 도전 중에 상당히 좋은 성적을 올렸다. 그런데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는다."'''라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